하이브 레이블 어도어(ADOR) 성희롱 사건 관련 B씨의 입장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사내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민희진 대표의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 당사자인 B씨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B씨의 주장B씨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해명문에서 언급한 B 여직원이 본인이라고 밝히며, 민 대표가 일방적으로 가해자인 A임원만을 감싸고 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퇴사한 직원의 카톡을 무단으로 공개하고, 해명문에서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건 경과B씨는 3월 2일 퇴사 의사를 밝히고, 6일 A임원의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적 발언에 대해 신고했지만, 하이브는 성희롱 혐의 없음으로 결론지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A임원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에게 경고 조치를 권..